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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둘레길 조성사업, 5년 만에 마무리 단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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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새롬동).jpg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서 추진해 온 ‘둘레길 조성사업’이 5년에 걸친 노력 끝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새롬동주민자치회(회장 김동욱)는 10일, 산책로 조성과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새롬동 둘레길 조성사업’이 최종 구간 착공과 함께 사실상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단절된 녹지 공간을 연결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새뜸마을 4·7·10·11단지 외곽을 중심으로 둘레길을 조성해 왔으며, 최근 마지막 구간인 14단지 둘레길 공사에 착수했다. 이로써 새롬동 일대 녹지 축을 잇는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될 전망이다.

 

조성된 산책로에는 야자매트가 설치돼 보행 편의성을 높였고, 볼라드 조명을 도입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은 낮뿐 아니라 밤에도 안심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동욱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적인 산책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활동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낸 대표적인 마을계획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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