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피해 지원 이어져… 지역사회 온정 확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4 06: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지난 4월 13일 발생한 청주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우성어패럴은 청주시청을 방문해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재환 ㈜우성어패럴 대표이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고 현장 복구와 피해 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재환 대표이사는 “불의의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과 단체, 시민사회가 동참하면서 봉명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한 도움의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에는 ㈜대건전기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일에는 흥덕자율방범대가 100만원을 전달했다. 21일에는 청주시와 청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고, 22일에는 SK하이닉스㈜가 온누리상품권 쿠폰 1억원을 지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의 위기 상황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소중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명동 상가 폭발사고 관련 22일 오후 4시 기준 접수된 피해는 총 606건으로 아파트 323건, 주택 169건, 상가 59건, 차량 55건이다. 인명피해는 17명으로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은 퇴원, 15명은 귀가했다. 이재민은 39세대 79명으로 파악됐다. 35세대 74명은 친인척 집, 4세대 5명은 개별숙박시설을 이용 중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피해 지원 이어져… 지역사회 온정 확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