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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글로벌 기술창업 국제포럼’ 성료…국제 협력 기반 확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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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독·일 등 5개국 전문가 참여…기술창업 협력 논의

충북대 보도자료(RISE 사업단, ‘2026 글로벌 기술창업 국제포럼’ 성료).jpg

충북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4월 22일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2026 글로벌 기술창업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5개국 대학의 기술창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구축과 대학 기반 기술창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글로벌 기술창업 대학원 소개를 시작으로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기술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주제 발표, 국가별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 생태계, 독일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 일본의 창업 성공 사례 등 각국의 주요 동향과 전략이 공유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해외 창업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도 이어졌다.

RISE 사업단은 기술창업 K-유학생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창업 교육,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용기 기술창업 K-유학생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외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충북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창업 허브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글로벌 AI 기술창업 융합대학원을 설립해 국내외 학생들이 지역 산업 기술과 창업 역량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특수대학원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 정주하면서 창업과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창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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