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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교 교사 대상 ‘학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5.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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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전경 1.jpg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도내 일반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 학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대입 제도 개편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교사의 학업 설계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진학 상담 지원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채움모니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고교 학업 설계 지원단 소속 교사와 일반고 1·2학년 담당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18일 진행된 1차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학업 설계 지도 이해’를 주제로 운영됐다. 강사로 참여한 이진회 대전 대신고 교사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지도 방안과 학업 설계 지도의 개념 및 방향 등을 안내했다.

 

이어지는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맞춤형 학업 설계 지도 전략 ▲학업 설계 지도의 사례별 접근 ▲진로·학업 설계 지도의 실제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교원의 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의 핵심”이라며 “실제 컨설팅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업 설계 지도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실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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