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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하키부,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준우승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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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천향대학교 하키부가 ‘2026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총장 송병국) 하키부가 ‘2026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15명의 선수가 출전해 예선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치렀다. 순천향대는 준결승에서 부산외국어대를 5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맞붙어 접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주영민(4학년)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유동훈(4학년) 선수는 득점상을 각각 수상하며 팀의 활약을 이끌었다.

 

주영민 선수는 “팀원들과 지도자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동훈 선수는 “팀 성적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는데 득점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선수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서 감독은 “선수들이 새벽과 오후, 야간까지 이어지는 훈련을 성실히 소화하며 대회를 준비했다”며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하키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과 끈질긴 투지를 보여주며 강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특히 우수선수상과 득점상까지 배출하며 팀과 개인 모두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 순천향대학교 하키부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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