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 맞춤형 컨설팅 장학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2 06: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청북도교육청 전경 1.jpg

충청북도교육청은 1형 당뇨병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2026학년도 1형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 컨설팅 장학’을 운영한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 이상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질환으로, 학교생활 중에도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저혈당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컨설팅 장학은 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의료‧교육 분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도내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초‧중‧고‧특수학교 가운데 학생 건강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10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특수학교 2교이다.

학교별로 1회씩 직접 방문하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부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1형 당뇨병의 이해 및 응급상황 관리 ▲학교 내 당뇨병 학생 지원 체계 구축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당뇨 전담 간호사 등 의료진,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장학사로 컨설팅단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학교별 여건과 학생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운영한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건강 취약 학생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전문가와 적극 협력해 단위 학교의 보건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 맞춤형 컨설팅 장학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