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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환경교육센터와우, 고상우 작가 멸종위기 동물전 ‘FOREVER FREE’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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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와우, 2026 기획전시 _FOREVER FREE_ 운영(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22일)을 맞아 고상우 작가의 멸종위기 동물 작품전 ‘FOREVER FREE’를 오는 8월 21일까지 환경교육센터 공유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 동물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예술로 풀어내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광목 현수막 위에 구현한 고상우 작가의 작품 8점을 선보인다. 고 작가는 현재 서울 사비나미술관 기획전 ‘Still Breathing: 아직 숨 쉬고 있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의 생명과 공존의 의미를 작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청주동물원에서 부리 기형을 극복하고 살아가고 있는 독수리 ‘하나’를 소재로 한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와 생태 감수성의 의미를 나누는 전시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한 뒤 동물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리거나 감상 소감을 글로 남기는 ‘누워서 남기는 푸른 여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하는 학생과 교원,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FOREVER FREE’는 학생과 시민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의 눈빛을 마주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감성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다른 생명과의 공존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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