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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PRIDE 공유대학, ‘2026 표준현장실습 및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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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취업 잇고 미래 열다) (1).jpeg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충북 PRIDE 공유대학이 주관한 ‘2026 표준현장실습 및 취업박람회’가 지난 5월 21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8개 대학과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충북 3대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 38여 곳,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등 지역 혁신기관이 참여해 지역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총 5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도내 대학생 5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약 130여 명의 학생이 희망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현장 면접에 참여하며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웅제약, 동국제약, GC녹십자, 네패스, 우진산전, 광동바이오헬스 등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단순 채용 상담 중심 박람회에서 나아가 대학과 기업이 공동 설계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실무 교육-현장실습-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를 직접 듣고 현장 면접까지 경험하며 보다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별 이벤트 부스에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퍼스널 컬러 진단과 아로마 오일 만들기를 비롯해 이력서 컨설팅, 면접용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스톱으로 제공돼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와 표준현장실습 운영에 기여한 우수 참여 기업에 대한 표창도 진행돼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 간 상생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충북 PRIDE 공유대학은 충북의 3대 전략산업인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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