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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후보 “성과와 결과물로 시민 앞에 평가받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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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주민자치의 마지막 퍼즐, 정성헌이 답하다..선거철 ‘주민의 종’은 그만… 세종 주민들이 바라는 진짜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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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성헌 시의원 후보가 연설을하고있는 모습(사진=정성헌 후보측 제공)

‘선진 주민자치의 메카’로 불리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진정한 자치분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의원들의 인식과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 현장에서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현장형 시의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는 전국에서도 주민자치 기반이 탄탄한 도시로 평가받는다. 지역을 위해 헌신하려는 주민들의 참여 열기 또한 남다르다. 그러나 정작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일부 시의원들은 주민자치회의 가치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형식적인 접근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의 중심인 어진동과 나성동을 보다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특별자치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선진 자치를 완성할 적임자가 누구인지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 때는 종, 당선되면 왕”… 주민들 정치권 행태에 피로감

지난 5년간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동해온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정치권의 반복되는 보여주기식 행태에 깊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한 주민자치 관계자는 “선거철만 되면 주민의 종이 되겠다며 새벽 인사와 봉사활동에 나서지만, 당선 이후에는 다시 권위적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모습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정치와 민주주의 자체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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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선거문화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유세차 소음과 무분별한 현수막이 주민 불편과 소상공인 피해를 초래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식 선거운동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이제 선거문화 역시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한 이미지 정치가 아니라, 지난 4년간 지역과 마을을 위해 어떤 정책과 성과를 만들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선거가 세종에서부터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시의원은 주민자치회의 당연직”… 직접 현장 뛰어야

지역사회에서는 시의원의 역할 역시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행사장 앞자리에 앉아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조직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실무형 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세종시의원은 주민자치회의 ‘당연직 의원’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현장 참여와 제도 개선 노력이 요구된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치분권특별회계 확대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지역구 의원 참여 강화 ▲실효성 있는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 현장 관계자는 “주민자치의 가치도 이해하지 못한 채 책상 위에서 평가만 할 것이 아니라, 시의원들이 직접 마을 사업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부딪혀봐야 한다”며 “현장을 경험해야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제대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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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일꾼 정성헌 “성과와 결과물로 평가받겠다”

이 같은 변화 요구 속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바로 정성헌 후보다. 정 후보는 어진동 개청 이후 지난 3년간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진동의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위와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마을과 주민을 위한 실천에 집중해온 그는, 미래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좋은 어른의 정치’를 강조하며 지역사회 신뢰를 쌓아왔다.

 

정성헌 후보는 “선거는 단순히 정치인을 뽑는 과정이 아니라 지난 4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4년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소음과 현수막이 아닌 실력과 성과로 시민들에게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가 세종형 주민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정성헌 후보가 어진동과 나성동의 변화를 이끌 ‘선진 주민자치의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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