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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충북 방사선사 학술대회서 최우수·우수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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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최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제10차 충청북도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에서 청주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최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된 제10차 충청북도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 회원 논문 분야에서 방사선학전공 박사과정 강중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강중호씨는 ‘체외막산소화(ECMO) 적용 환자에 대한 초음파 활용 혈역학적 모니터링의 임상적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학생 부문에서는 방사선학과 황준호·남기명·이시원 학생팀이 ‘음향-근전도 이중 센서 기반의 비침습적 연하곤란 자가진단 시스템 개발 및 예비실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북 방사선사협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대한방사선사협회 박종창 회장과 전국 시·도 방사선사협회 회장단, 마카오 방사선사협회 Jeri Pedro Lei 회장, 더불어민주당 송재봉·이강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사선 분야 학술 행사로 진행됐다.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 프로젝트에 선정돼 임상 현장의 다양한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연구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또 학부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연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형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산학협력과 연구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미래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 성과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임상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연구와 학생 중심 연구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청주대 성열훈 방사선학과장은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임상적 가치와 사회적 필요성을 반영한 연구를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연구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방사선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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