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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 서비스 구축 나선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0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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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재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 구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 제공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되며,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재난대응과, 지적정보과, 정보통신과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활용해 정확도와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되며,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 정보는 총 14개 항목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폭염저감시설(그늘막·쿨링포그) △무더위·한파쉼터 △침수흔적도 △제설노선 △제설함 △물놀이 관리·위험지역 △지진대피소 △화학사고 대피장소 △민방위대피시설 등을 포함하며, 시민들에게 제공할 재난 및 안전 정보를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은 재난 발생 시 주변 대피시설과 위험지역, 재난 대응 시설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를 연계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재난 지도 정보와 정보 최신화 방안을 확정하고, 11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이후 12월부터 시민 대상 정식 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 정보 지도는 시민들이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라며 “시민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구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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