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본격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05 15:1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운영(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이론 위주의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며 익히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모든 학교 가운데 희망 학교 또는 학급을 대상으로 총 200회 운영된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별 교육환경과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물놀이 안전과 학교안전사고 예방, 유괴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보행자 안전, 자전거 안전,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등을 다룬다. 또한 화재와 선박 안전, 감염병 예방, 자연재난 대처요령 등 재난안전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도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학교는 학생들의 연령과 교육 여건,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교육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2027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5일 이월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을 주제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법, 교통표지판 구별하기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본격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