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지구대장 김원동 경감)는 8일 오후 2시 어진동 상가와 어진중학교 일대에서 퇴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시니어폴리스’와 함께 관내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합동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남부서 제공)
이번 활동은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직 경찰관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내 범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지구대는 시니어폴리스와 함께 자전거 절도, 마약, 청소년 도박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각종 중독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순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통행이 적은 골목길과 범죄 취약 지역, 학교 주변 통학로 등을 집중 점검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집중 운영일로 지정해 정기적인 순찰과 방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및 학원가 집중 순찰을 통한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재개발 지역, 공가 밀집지역,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 정밀 점검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잠금장치 확인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에서는 ‘시니어가 지키고 경찰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안심 한 걸음!’을 슬로건으로 시민 대상 범죄예방 캠페인도 병행한다.
김원동 청사지구대장은 “오랜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 경찰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현직 경찰관들의 열정이 더해져 큰 치안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이지 않는 치안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사지구대는 앞으로도 시니어폴리스와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순찰 과정에서 발견된 치안 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구청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EST 뉴스
-
김동빈 세종시의원, 상가 공실 해소 위한 규제 개선 촉구
김동빈 의원 세종시 상가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인들의 영업 부담을 줄이고, 지역별 상권 여건과 소비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은 12일 세종시 ... -
세종시, 정부청사 옥상정원 ‘별빛산책’ 참가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옥상정원 1코스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고, 불꽃놀이... -
세종 아름동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
세종시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사진=세종소방본부)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세종시 아름동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 -
김동호 세종시의원 “외부 선수 영입보다 지역 선수 육성에 투자해야”
김동호 의원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집현동·더불어민주당)이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한 외부 선수 영입에 비해 지역 유소년·전문선수 육성 투자가 부족하다며 세종시 체육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외부 영입선수 지원과 지역 선수 육성 예산... -
세종시, 7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사진 왼쪽부터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대표,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 조상호 시장, 문경환 시드에이치 대표이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7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세종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증권, 메테우스자산운용, 시드에이치와 7조... -
홍판서댁·부강성당, 지역경제 살리는 관광 자원으로 키워야
김동빈 의원 세종 홍판서댁과 부강성당 등 지역 국가유산을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1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