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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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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9일까지 읍·면 순회 교육…주민 제안 역량 강화


9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주미참여예산제 교육 장면.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주민이 직접 지역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오는 7월 9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알리고, 생활 현장의 수요를 사업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과 사회적 약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공무원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역 의제를 발굴하는 방법과 사업 제안서 작성 요령, 접수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을 진행했으며 같은 날 칠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사무소를 찾는 현장 교육도 시작했다.

 

이어 10일 청천면과 괴산읍, 11일 장연면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7월에는 1일 문광면과 청안면에서 2일 연풍면과 감물면에서 교육을 이어가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불정면, 사리면, 소수면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 교육이 열리는 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교육을 마친 뒤 접수된 주민 제안 사업을 소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라며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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