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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강소특구·에코프로파트너스와 맞손…오픈이노베이션·인재양성 강화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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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에코프로파트너스와 업무협약 체결) (1).JPG

충북대학교가 지역 혁신기업 육성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는 15일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에코프로파트너스와 지역 혁신기업 성장 지원 및 성장엔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보유한 충북대를 비롯해 특구 내 기업 성장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강소특구, 기업주도형 벤처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 전문기관인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기술사업화 및 투자 연계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성장엔진 분야 전문인재 양성 ▲교육·연구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대는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엔진 산업과 연계한 지역 인재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계약학과 운영, 공동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확대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강소특구와 에코프로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과제 발굴 및 투자 연계, 이차전지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기술혁신과 산업생태계 조성,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강소특구와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교육·연구와 인재양성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지역 산업과 대학, 혁신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대는 현재 추진 중인 ‘성장엔진 연계 브랜드단과대학’ 구축 사업과 연계해 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연구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유식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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