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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산업구조 변화 대응 특화훈련 3개 과정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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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AI·드론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 본격화

 

 
 

 

국립한밭대학교 정문.JPG

사진은 한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산대특) 사업’에 신청한 3개 교육과정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3차 특별분과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국립한밭대학교는 지역 전략산업과 신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과정은 ▲반도체 공정장비 및 소자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AI 기반 콘텐츠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 ▲드론 비행 공간·시설물 모델링 및 모니터링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이다.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AI), 드론 분야는 정부와 지역사회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약 1억 3천 6백만 원 규모다. 반도체 공정장비 및 소자제작 과정은 360시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AI 기반 콘텐츠 디자인 과정은 240시간, 20명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드론 비행 공간·시설물 모델링 및 모니터링 과정은 120시간 과정으로 16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세 과정의 총 훈련 인원은 61명이다.

 

교육 과정은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 요건 및 참가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국립한밭대학교 HRD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변영조 HRD센터장은 “이번 산대특 사업 선정은 국립한밭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역량과 지역 산업 연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반도체, AI, 드론 등 미래 산업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지역 신산업 및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국립한밭대 HRD센터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수료 후 관련 분야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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