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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AI 기반 산학협력 성과 공유…지역기업 혁신 지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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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세종RISE사업추진단 인공지능융합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1.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세종RISE사업추진단은 지난 18일 지역 기업의 현안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한 성과를 공유하는 ‘인공지능융합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세종테크밸리에 위치한 씽크온웹, 동해에코에너지, 크리크가 제시한 실제 기업 현안을 바탕으로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김은경 교수와 전윤호 교수, 현장훈 교수, 이성민 교수, 김영동 교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기업별 프로젝트로는 △씽크온웹의 온라인 학술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검색 시스템 AX 전환 △동해에코에너지의 과실수 병해충 탐지 및 자동관수 설비 고장 예지 시스템 AI 도입 △크리크의 2D 이미지 융합 기반 3D 모델링 자동화와 생성형 AI 활용 굿즈 제작 시스템 구현 등이 진행됐다.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 기업 관계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씽크온웹 허주성 대표는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했으며, 동해에코에너지 함영환 대표는 “생성형 AI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크리크 문주혁 팀장은 “기술적 장벽이 높은 3D 변환 과제를 훌륭하게 구현해 냈다”며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산학연계 교과목은 세종 앵커(구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이끈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김은경 교수는 “앞으로도 세종 앵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AX를 선도하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 세종RISE사업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세종 지역 산업 발전과 AI·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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