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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공감동행교육 2기’ 본격 준비…현장 의견 수렴 시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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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 보도자료(사진).jpg

사진설명=지난 18일 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린 ‘제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충청북도교육청 제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이하 출범준비위)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첫 현장 소통에 나섰다.

 

출범준비위는 26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대입지원단 워크숍을 찾아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 124명과 만나 윤건영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지역과 함께 크는 명문고 프로젝트’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소통은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의견 수렴의 첫 일정으로, 대입 진학지도 최일선에 있는 교사들의 경험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준비위는 특히 ‘명문고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대입 지원체계 고도화에 초점을 맞춰 수시모집부터 정시까지 이어지는 진학 컨설팅 내실화,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 확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일반고 경쟁력 강화, 맞춤형 진학상담 확대, 대입 정보 제공 체계 개선, 교원 진학지도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입지원단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 정보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지역이나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상담이 가능하도록 대입지원단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범준비위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공약 이행계획과 정책 로드맵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대표, 학부모회 대표, 교장단, 지방자치단체 인수위원회, 청소년단체, 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총 10여 차례에 걸친 추가 현장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중용 출범준비위원장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2기 공감동행교육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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