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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몸활동 중심 학교체육 활성화 박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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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_어디서나 운동장_ 현장 확산 나서(사진).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주고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체육교사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있는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교사들이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체육수업과 학교 체육활동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북지역에서 체육수업과 학교 체육활동을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현장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현장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건강체력교실, 마라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연수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콕 아이스브레이킹 ▲체육 러닝 수업 운영 전략 ▲건강체력교실 운영 방법 ▲모두를 포용하는 스포츠 챌린지 ▲'어디서나 운동장' 운영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 교사들은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교별 여건에 맞는 몸활동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익히고, 교육지원청 장학사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별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몸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23일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이번 중·고등학교 교사 연수를 운영하며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의 학교 현장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무빙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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