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매주 토요일 4회차 운영...우주과학 꿈나무 80명 모집
충북 증평 좌구산천문대가 7월 매주 토요일, ‘캔위성(CanSat) 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증평군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좌구산천문대 사이언스 캠프 운영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인공위성의 원리와 활용을 이해하고 실제 캔위성(CanSat)을 제작·운용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융합형(STEAM)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는 7월 4일과 11일, 18일, 25일 등 총 4회에 걸쳐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모두 8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인공위성의 원리·종류·활용 사례를 다루는 이론 강의(30분) △캔위성의 모듈구조와 센서·통신방식, 구성 및 사용법 안내(30분) △2인 1조(10조)로 편성해 캔위성 10대를 활용하는 조립·작동 실습(40분) △수집한 데이터 처리 및 결과 공유(20분)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인공위성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노트북을 활용해 캔위성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시연 관람이 아닌 소그룹 중심의 실습형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좌구산천문대(☏ 043-835-4573)로 문의하면 된다.
좌구산천문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면서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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