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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선 7기 첫 정기인사 단행…153명 규모 조직개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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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사 사진.jpg

증평군청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첫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군은 7월 1일 자로 시행되는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승진 44명(4급 2명, 5급(내정) 6명, 농촌지도관(내정) 1명, 6급 7명, 7급 10명, 8급 18명)과 전보 66명 등 총 153명 규모로 이뤄졌다.

 

군은 성과와 전문성, 업무 연속성을 중심으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선 7기 핵심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직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먼저 4급 승진에 따라 미래기획실장에는 심정애 지방서기관이, 경제개발국장에는 변인순 지방서기관이 각각 임용됐다.

5급 과장급 인사는 개인의 경력과 보직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치했다.

 

기획예산과장에는 염미숙, 자치행정과장에는 윤기준이 임명됐으며, 행복돌봄과장 직무대리에는 최재숙, 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에는 신은성,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에는 송성덕이 각각 발령됐다.

 

또한 재무과장에는 최일순, 민원소통과장에는 유연진(충북도 교류 예정),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에는 김장희가 배치됐다. 보건소장 직무대리에는 김경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에는 김경애가 각각 임용됐다.

 

이와 함께 휴양랜드사업소장에는 김영준, 증평읍장에는 현연희, 도안면장에는 김의응이 각각 재배치됐다.

6급 이하 직원은 퇴직과 승진에 따른 결원을 반영해 10명의 팀장 직위를 신규 보직 임용하는 등 총 66명이 전보 발령됐다.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활력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 7기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정기인사는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민선 6기의 성과를 계승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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