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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상반기 150여 곳 운영 ‘호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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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소도구운동.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경한호)와 연계해 추진 중인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강사 지원사업은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관내 34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상반기까지 150여 개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주 1회 1시간 이상 진행되며 12명의 전문 강사가 경로당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참여 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노래와 율동 △건강 체조 △교구 활용 인지활동 △생활안전교육 △소도구 운동 △폐품 활용 만들기 △전통놀이 △오락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신체 활동 증진, 정서적 안정, 이웃 간 교류에 도움이 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현재 이용 중인 경로당 회장에게 문의하거나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043-832-2444)로 문의하면 된다.

 

경한호 지회장은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웃음과 활기를 더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여가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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