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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온디바이스 AI로 민선 7기 스마트도시 시대 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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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사 사진.jpg

증평군청

충북 증평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주관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민선 7기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군은 충청북도와 진천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민간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사업명은 ‘온디바이스 AI기반 증평형 생활밀착 공공서비스’로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등 포함 98억8000만 원이며, 군은 이중 군비 6억8000만 원을 투입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온디바이스 기반 AI CCTV와 돌봄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립도서관에는 AI 안내로봇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또 전통시장에는 야간순찰 로봇을 운영해 24시간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산림 분야에는 자율순찰 드론을 활용해 산불과 조난사고 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군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증평군이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정책과 AI행정 혁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군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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