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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선 9기 첫 간부 인사…연공서열 깨고 ‘성과주의’ 전면 배치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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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충주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변화와 혁신, 실리 중심의 성과주의'를 앞세운 첫 간부 공무원 인사 발령을 2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만 40세의 젊은 이동석 충주시장의 시정 철학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의 연공서열과 특정 인맥 중심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했다.

 

시는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만을 인사 기준으로 삼아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세대교체에 방점을 뒀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미래 신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스마트 농업 전환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관련 국·과장급 자리에 소통형 리더십과 현장 실행력이 입증된 핵심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시의 미래 먹거리를 기획하고 밑그림을 그릴 4급(국장급) 신임 국장과 시정의 핵심 허리 역할을 담당할 5급(과장급) 부서장 자리에 정책 실행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대거 중용했다.

 

이와 함께 격무·기피 부서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성과를 낸 공직자들도 발탁해 '일한 만큼 보상받는' 공정 인사 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오직 시민을 위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발로 뛰는 인재를 중용하겠다는 민선 9기 인사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공직자가 제대로 평가받고 우대받는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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