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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선 9기 시정목표 ‘미래 도시, 젊은 충주’ 확정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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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충주시는 2일,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제12대 충주시정의 밑그림이 될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민선 9기의 시정목표는 ‘미래 도시, 젊은 충주’로 정해졌다.

 

이는 미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함께,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핵심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시정목표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혁신·실행 ▲상생·도약 ▲미래·행복 등 3대 시정방침을 수립했다.

 

첫째, ‘혁신·실행’은 행정 전반의 불필요한 관행을 타파하고 속도감 있는 시정 실행력을 확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둘째, ‘상생·도약’은 다양한 지역 주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셋째, ‘미래·행복’은 성장의 결실을 시민의 일상에 환원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미래 행복도시 충주를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다.

 

특히 충주시는 이번 시정방침에 맞춰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 미래 산업, 관광, 의료, 원도심 활성화, 서충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하나의 거대한 전략으로 묶어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책임 시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에 확정된 시정목표와 방침을 바탕으로 청년과 미래 세대가 머무는 충주를 만들 것”이라며, “시민이 아플 때, 어려울 때,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충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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