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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지구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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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기초생활거점사업 공모 선정.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소수면이 기초생활거점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문화·복지·여가시설 등 농촌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령층과 다문화 돌봄 수요를 고려한 세대통합형 생활서비스 밑그림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군의 설명이다.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소수면 일원에서 △생활돌봄 거점 조성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배후마을 생활환경 개선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소수면 수리 일원에는 생활돌봄 거점시설인 ‘마음동행센터’를 신축한다. 마음동행센터는 부지면적 2,956㎡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 돌봄과 건강관리, 세대 간 교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공원도 새롭게 조성된다. 수리 일원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마련해 일상 속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군은 소수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해 행정복지센터 복합화, 하모니마당, 하모니동산 등 생활SOC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기존 생활SOC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은 소수면의 생활 여건을 한 단계 높이고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괴산을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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