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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본격 운영…1박2일 힐링여행 인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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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막이옛길·문광저수지·화양구곡 등 대표 관광지 1박2일 체험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jpg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괴산테라피'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쉼'과 '치유'를 주제로 괴산의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막이옛길과 화양구곡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트리하우스가든, 괴산아쿠아리움, 각연사 등 힐링 명소를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첫 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올갱이국과 자연산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상품은 코스별로 가이드와 1박 숙박, 지역 먹거리 식사 2~4회, 유람선 탑승, 천연기념물 미선나무를 활용한 립밤 기념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1인 기준 최소 11만5천원부터 최대 28만9천원까지다.

 

상품 구성과 가격은 여행사별로 다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테마캠프여행사, 동백여행사, 여행공방,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삼성여행사, 해성관광 등 충북 전담여행사 7곳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희숙 괴산군 문화관광과장은 "'괴산테라피'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괴산의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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