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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 ‘AX시대 자녀 미래 진로설계’ 학부모 특강 운영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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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AX시대 미래 진로설계 학부모 특강 운영(사진).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진로교육원(원장 조선진)은 7일 오후 7시 진로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공감 학부모 진로교육’ 2차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자녀가 자신의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차 특강에서는 U&I 학습유형검사를 활용해 자녀의 성격과 학습 유형을 이해하고, 자녀의 강점에 기반한 진로 설계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2차 특강은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AX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진로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AI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와 직업 세계를 살펴보고, 미래세대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자녀의 진로 설계를 돕는 부모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특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녀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 앞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원의 진로체험마을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진로 공간과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진로교육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AX시대에는 정해진 직업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미래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가능성과 선택을 존중하는 든든한 진로 동반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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