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택시, 15번째 ‘한울림 소통방’ 개소…이웃 갈등 해결과 공동체 회복 나선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11 07: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 한울림 소통방 개소.jpg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시의 15번째 마을 소통 공간인 ‘한울림 소통방’을 지난 8일 비전동 가내마을5단지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김경옥 도의원, 평택시의회 최준구·김태선 시의원, 시 관계자, 평택YMCA 이영태 이사장을 비롯해 선배 소통방 위원과 가내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울림 소통방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가내마을5단지는 지난 2025년부터 ‘찾아가는 이웃분쟁상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소통방 개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6년 이연우 방장을 비롯한 4명의 위원이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의 기본 및 심화 교육을 이수하면서 주민 자율조정기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울림 소통방은 앞으로 △이웃 간 갈등 예방 활동 △이웃분쟁 상담 및 화해 조정 지원 △주민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공동체 회복 활동 등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을 소통방은 평택시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수탁법인 평택YMCA)를 통해 양성된 주민 이웃분쟁조정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주민 자율 조정기구다.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협약과 공동 규칙을 마련해 갈등을 예방하고,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주민 중심의 소통 공간이다.

한울림 소통방은 평택시 내 15번째로 개소했으며, 현재 8개의 소통방이 운영되며 지역 내 갈등 조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우 한울림 소통방장은 “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웃 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소 소감을 밝혔다.

소태영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장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동체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소통방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그 가치를 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이웃분쟁조정센터와 마을 소통방 운영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 간 갈등이나 해결이 필요한 문제가 있는 주민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031-681-3081)로 문의하면 된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평택시, 15번째 ‘한울림 소통방’ 개소…이웃 갈등 해결과 공동체 회복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