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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상반기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역대 최고’ 84.2% 달성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6.07.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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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전경.JPG

 

충북 진천군은 군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시책으로 지난해 도입한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덕분에 올해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이 역대 최고치(84.2%)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기 내 징수액은 총 34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진천군 역사상 납기 내 자동차세 징수액으로는 최초로 30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징수액은 5억 원이 증가했으며, 납기 내 징수율은 무려 11.3%p나 수직 상승한 수치다.

군은 이 같은 극적인 징수율 상승의 일등 공신으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꼽고 있다.

군은 징수율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납기 마감 7일 전부터 납부 기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만869건의 모바일 알림톡을 집중 발송했다.

그동안 기존 종이 고지서 송달 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우편물 분실, 주소지 불명으로 인한 오배송 등의 문제점을 모바일 안내를 통해 보완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이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고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견인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석수 군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적극 행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납세자의 권리를 철저히 보장하고, 혁신적인 세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일류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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