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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여름방학 ‘꿈자람 특강’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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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사 전경.jpg

증평군청

충북 증평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자람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창의파크, 가족센터, 작은도서관(꿈빛), 벨포레리조트 등에서 진행된다.

 

총 27회 운영되며 회차별 15~30명씩 4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예·체험, 소품 만들기, 제과제빵 등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샌드아트 △라탄 바구니 만들기 △스틸텅드럼 체험 △수학으로 푸는 조명 만들기 △무드등·압화액자 제작 △피자와 마들렌, 수박설기 만들기 등 창의성과 실생활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한다.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중국 치타이허시 청소년 초청 행사와 연계해 벨포레리조트 등 지역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견학과 지역 초·중학생들이 함께하는 사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청소년 간 문화교류와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외한 과정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증평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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