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안정근)가 7월 14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30건을 심사하고,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또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안정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의회 출범 이후 각 부서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주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제10대 아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희망을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는 4명의 의원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이기애 의원은 ‘고등학교가 없어 떠나는 신창,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를 주제로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천철호 의원은 ‘시민을 위한 결정, 이제는 공무원 혼자 책임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를 통해 행정 책임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전남수 의원은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를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혔다.
▲윤영숙 의원은 ‘지역경제와 어르신 복지를 함께 살리는 통합급식·돌봄 추진’을 제안하며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월 15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1일까지 국·소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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