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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60점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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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60점 선정 1.jpg

 대전시는 ‘제18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당선작 60점을 선정·발표했다.

 

‘머무는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207개 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영예의 대상은 ‘OASIS SQUARE’를 출품한 우송대학교 박미성·송규헌·김사랑 씨 팀에게 돌아갔다. 대상작 ‘OASIS SQUARE’는 차량 중심으로 복잡하게 구성된 대전역 서광장을 시민 중심의 휴식 공간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격자형 공간 체계를 바탕으로 교통 환승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방문객들이 잠시 머물며 휴식하고 활기찬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우송대학교 김민희 씨의 ‘ON TRAM 타고 싶은 트램, 찾고 싶은 대전’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SECTIONAL SOLUTION’(경일대 김준규·변지성·성정민), ‘머무는 광장’(연세대 원주연·오정한·장성규), ‘소제동의 결, 빛이 머무는 골목’(서정용) 등 3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역 서광장 도시 비우기, 도시철도 2호선(트램) 상징체계(BI) 개발, 도시철도 2호선(트램) 통과 구간 상징가로 특화 경관 구축, 교각 하부공간 및 지하차도 안심 디자인 제안 등 6개 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전시는 오는 8월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작은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대전 공공디자인 공모전 누리집(https://www.daejeon.go.kr/dsi/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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