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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다문화가족 지원 관계기관 합동연수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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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5일 영동군 아모르웨딩아트홀에서 '2026년 충청북도 다문화가족지원 관계기관 합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동군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도내 11개 시군 가족센터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 4명과 단체 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현장에서 헌신해 온 노고를 인정받고 감사와 격려를 받았다.

오찬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사례를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충청북도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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