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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마철 방역취약지 집중방역’ 본격 가동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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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마철 방역취약지 집중방역’ 본격 가동 (2).jpg

충주시는 장마철을 맞아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장마철 방역취약지 집중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대책은 올여름 장마 기간 중 강우량 증가로 물고임 현상이 빈번해지고 모기 등 해충의 서식 환경이 활성화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장마철 고인 물은 매개모기의 핵심 산란처가 되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해충의 발육 주기가 짧아져 성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우려가 크다.

 

이에 시는 위생해충의 유충 단계부터 성충까지의 고리를 끊어 감염병 발생 위험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방역반을 가동해 지역 내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일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집 주변의 웅덩이나 화분 받침 등 고인 물을 제거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선제적이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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