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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산업 대전환 본격 시동… '미래도시 젊은 충주' 앞당긴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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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산업 대전환 본격 시동… '미래도시 젊은 충주' 앞당긴다 (2).jpg

충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동석 시장 주재로 ‘미래산업 추진현황 및 기업유치 전략 보고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미래 핵심기업 유치와 4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성장산업과와 투자유치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미래산업 인프라 및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핵심기업 유치 전략과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에너지(RE100) △첨단소재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등 4대 미래산업의 추진성과와 향후 육성전략을 공유하고, 핵심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기존의 연구개발 기반과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산업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기반의 제조혁신과 RE100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넓혀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우선 충주드림파크산업단지에는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GPU·클라우드·AI 플랫폼 기업이 집적되는 ‘AI 디지털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충주산업단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투자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해 전선·전력기자재 분야의 앵커기업과 협력기업을 유치하고, 전력산업 중심의 첨단 제조 클러스터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미래산업의 완성은 핵심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라며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미래 핵심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청년들이 모여들고 기업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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