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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건강을 함께 달린다…세종시 '2026 한글런' 10월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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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_이탁훈_유튜브_마선호_채널_감독__마선호_대표__손예성_이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헤럴드미디어그룹과 공동 개최하는 '2026 한글런'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건강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며 행사 열기를 더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글런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문화·체육·관광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전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 코스와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 5.15㎞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을 출발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이응다리 등 세종의 대표 명소를 달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마선호, 최한진, 이용승, 이유진, 우형재, 최은총, 권준, 김승현 등 건강 크리에이터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운동과 생활체육의 가치를 알리며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한글런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는 것은 물론 특별 공연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2026 세종한글축제와 2026 한글상품박람회 등 세종시의 주요 한글문화 행사에도 참여해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행사 취지와 한글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33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마선호 대표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경찬 한글문화정책팀장은 "건강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한글런이 문화콘텐츠로서 더욱 풍성한 매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한글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 02-338-0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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