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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치유농업 전문가 39명 배출…지역 치유농업 새 성장동력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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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미래 치유농업 이끌 인재 39명 배출).jpg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치유농업 분야를 이끌 전문인력 39명을 배출하며 지역 치유농업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평생교육원은 지난 17일 오후 6시 평생교육원 3층 강의실에서 '제6기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142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이론 94시간과 실습 48시간으로 구성돼 치유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치유농업 서비스 기획·경영·운영·관리 ▲치유농업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관리 ▲치유농업 자원과 시설 운영·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39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치유농업 전문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어강석 충북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치유농업 관련 기관과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농업 치유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농업사는 지정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농업진흥청이 시행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1·2차)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 취득 후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치유농업 관련 기관에 진출하거나 치유농장을 창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치유 전문인력 교육, 치유농업시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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