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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교육감 한솔고 방문…“노후시설 개선·AI교육 지원 확대 검토”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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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솔고 찾은 강미애 교육감(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강미애 교육감이 7월 21일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학교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날 학교 시설을 둘러본 뒤 학교장과 교감, 교직원들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노후 복도 바닥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학사 운영 방안 ▲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성화 ▲AI교육체험센터 및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한솔고 측은 개교 14년 차를 맞아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도 바닥 교체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 학교 자율경영 확대를 위한 학교장 표창 활용 개선, 기후변화에 따른 학사 운영 조정,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현장 지원 확대, 학생과 교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AI교육체험센터 및 첨단 실험기기를 공동 활용하는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 정책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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