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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지구대·자율방범대, 도담동 플로깅 연합순찰…청소년 비행 예방 총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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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 연합 플로킹 순찰.jpeg

청사지구대(지구대장 경감 김원동)는 지난 20일 야간, 어진·도램·나성 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과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 간담회 및 치안·환경 플로깅(Plogging·줍깅) 연합순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남부서)

 

이번 연합 활동은 하절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절도 등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주민 간담회와 2부 플로깅 연합순찰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주민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도담동 일대의 최근 치안 상황을 공유하고, 학원가 주변 야간 청소년 흡연 구역 집중 순찰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청사지구대는 주민 의견을 순찰 노선에 즉시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

 

이어진 플로깅 연합순찰에서는 도담동 먹자골목과 학원가 일대를 걸으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순찰과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한편,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해 생활 속 범죄예방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대상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이중 잠금 생활화 ▲전동킥보드 2인 이상 탑승 금지 및 안전모 착용 ▲청소년 마약·흡연 예방과 사이버도박 근절 및 자진 신고 안내 ▲신분증 위·변조와 위조 신분증 사용 시 처벌 규정 등을 적극 홍보하며 청소년과 주민들의 범죄예방 의식을 높였다.

 

김원동 청사지구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담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주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민·경 협력 치안활동을 정례화해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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