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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대전 RISE사업 1차 성과평가 'A등급' 획득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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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혜윰광장.jpg

국립한밭대학교 혜윰광장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앵커(구 RISE)사업단이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연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한밭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 대학' 비전과 대전 앵커(ANCHOR) 사업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청년 고용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융합대학과 첨단학과, 융합연구원 등 앵커 체계 전환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세부 성과를 보면 미래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초광역 4개 대학이 참여하는 AI반도체 공동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신설해 전략산업 인재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또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 비율을 53%까지 끌어올렸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도 새롭게 도입했다.

 

출연연 연구협력 분야에서는 전략산업과 출연연의 연계성을 분석하는 '분석관 제도'를 운영한 결과, RISE 사업 추진 이전 최근 3년 평균과 비교해 출연연 공동연구 논문이 36.6% 증가했다.

 

산업인력 재교육 분야에서는 한밭재직자교육센터 'H-AWTA'를 설치해 분산 운영되던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했으며, 총 944명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대학 간 교육협력과 지역 창업, 지역 현안 해결 분야에서도 대학·출연연·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혁신 기반을 강화했다.

 

국립한밭대 앵커사업단은 2차연도부터 AI 기반 학생성장 추적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주국방연구센터와 앵커장비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학생 성장 지원과 초광역 협력을 중심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우승한 국립한밭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대학과 출연연,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국립한밭대학교가 축적해 온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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