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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대학찰옥수수, 도시민 입맛 공략 나섰다…직거래 매출 ‘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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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면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jpg

제철을 맞은 충북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괴산군 칠성면(면장 박진수)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우)는 23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을 찾아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찰옥수수 800자루(30개들이)를 비롯해 호박, 브로콜리, 적채 등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2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대학찰옥수수 400자루와 각종 농산물을 판매,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학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괴산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직거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칠성면장은 “쫀득한 식감과 뛰어난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학찰옥수수를 자매결연 도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성면은 오는 30일에도 경기도 오산시 대원2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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