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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문화원 개원…옛 조치원중, 시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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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애 교육감 "교육 때문에 돌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 만들 것"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학생·시민 위한 복합 교육문화 거점으로 새 출발1.jpg

강미애 교육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은 25일 교육문화원에서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계와 지역사회 관계자,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교육문화원은 옛 조치원중학교를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복합 교육문화 공간이다.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유인호 부의장,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 이재준 부위원장, 노종용 의원, 곽효정 의원,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문화원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교육문화원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교육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문화원은 앞으로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비롯해 평생학습,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문화원은 교육청 산하기관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 교육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이뤄지는 배움이 세종의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가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세종교육의 비전인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실현하는 데 교육문화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돌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을 만드는 데 교육문화원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옛 조치원중학교가 새로운 교육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세종교육도 과거의 자산을 미래 교육환경에 맞게 재해석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며 "세종교육의 변화와 새로운 출발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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