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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6년 노인 일자리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경충일보 기자
  • 입력 2026.07.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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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충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충북 노인 일자리 정책을 이끄는 선도 도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정부 정책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진천군은 사업량 달성률 등 추진실적(20%), 관내 우수기관 배출 실적(50%), 조기 집행과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정부 정책 노력도(30%)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관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3곳 모두 각자의 평가 부문에서 충북 내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송영관)는 복수유형(노인공익활동+노인역량활용)에서 충북 유일 A등급(인센티브 1천300만 원)을 받았다.

진천시니어클럽(관장 이은주)은 취업 지원 부문 도내 유일 우수기관(인센티브 500만 원)으로 선정됐다.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종욱)의 ‘노노케어(어깨동무)’ 사업 역시 비계량 노인 공익 활동 부문 전국 A등급(인센티브 7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에 따라 진천군과 수행기관들은 총 2천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향후 ‘노인 일자리 주간’ 시상식 참석과 맞춤형 피드백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충북 유일 최우수 지자체 선정과 우수기관 석권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노인 일자리 선도 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현재 노인 역량 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 37개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 3천1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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