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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서 즐기는 여름 문화피서… 토요상설공연 8월 운영

  • 경충일보 기자
  • 입력 2026.07.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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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동에서 즐기는 여름 문화피서… 토요상설공연 8월 운영.jpg

충북 영동군은 연중 운영하는 '2026 영동군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의 8월 공연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문화휴식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토요상설공연은 매월 토요일 오후 3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정기 공연으로, 전통 국악의 멋과 현대적 감각을 더한 다양한 무대를 무료로 선보이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8월에는 시원한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감상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문화 피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8월 첫 공연인 1일에는 가온병창단이 출연해 판소리 '적벽가 중 새타령', '흥보가 중 시리렁실근', 창작곡 '수궁가 中 범내려온다' 등을 선보이고, 아리랑 연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이어간다.

 

8일에는 타악그룹 판타지가 설장구와 사물놀이를 비롯해 국악가요와 창작공연 '新 판놀음'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15일에는 한국국악협회가 피리·거문고·현악 중주와 국악관현악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22일과 29일에는 해금·소금 독주, 국악관현악, 영화 OST 'Mission', 'Gabriel's Oboe', 국악가요 '신흥해야', '소리놀이 1+1'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된 공연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국악을 즐길 수 있다.

 

토요상설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내용은 국악단 운영 일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은 연중 운영되는 영동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공연장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 피서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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