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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자전거보험 더 든든해진다…19세 미만 추가 지원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6.08.0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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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택시청 전경.jpg

평택시청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민선 9기 자전거 정책 브랜드 '평택, 길이 되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첫 번째 정책인 '안심의 길'을 통해 시민안심 자전거보험 보장을 확대하고,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관리와 견인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평택, 길이 되다 프로젝트'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 미래를 연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전거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민선 9기 대표 자전거 정책 브랜드다.

시는 최근 3년간 시민안심 자전거보험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보험금 지급 건수의 67%를 차지한 진단위로금의 보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진단 주차별 위로금은 기존보다 10만 원씩 인상되며,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는 진단위로금 2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시는 지정 주차구역 조성, 안전교육 실시, 운영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과 견인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주차구역을 확대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신고체계도 도입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 길이 되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길이 되다 프로젝트'는 ▲1단계 안심의 길(자전거보험 확대·PM 안전관리) ▲2단계 연결의 길(자전거도로 확충) ▲3단계 배움의 길(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4단계 쉼의 길(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추진되며, 시민의 일상과 안전, 미래를 연결하는 자전거 정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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