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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광위에 광역교통 확대 건의…‘평택 30분 생활권’ 본격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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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택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장과 현안 논의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 본격화.jpg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시민 교통 편의 증진과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한 주요 광역교통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대광위 준공영제 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 선정 ▲출퇴근 시간대 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버스 증차 및 2층버스 투입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평택시는 대광위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으로 평택지제역~소사벌지구~용죽지구~교대역 노선과 서정리역~송탄터미널~브레인시티~사당역 노선 신설 선정을 요청했다.

시는 최근 급격한 도시 성장과 산업단지 조성, 인구 증가로 서울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광역버스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M5438번과 5503번 노선 증차 및 2층버스 투입을 건의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광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내용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원용 시장은 “평택은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평택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광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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