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식품의약안전과 최병창 팀장(식품기술사)이 정보기술 전문가와 함께 식량 위기 시대 미래 먹거리의 방향을 조명한 책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뀌고 있다』를 출간했다. 부제는 ‘식량 위기의 시대, 푸드테크가 여는 새로운 미래’다.
이 책은 기후변화와 전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흔들리는 세계 식량 체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융합 분야로, 책은 식품과 기술이 만들어가는 미래의 변화를 폭넓게 소개한다.
책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비롯해 음식물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 인공지능(AI)과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영농형 태양광 등 지속가능한 농업기술을 다룬다. 또한 세포배양육과 미세조류 기반 식품 원료 등 미래 식량자원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아울러 식품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이력관리 기술 등을 소개하며, 첨단기술이 우리의 식탁과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저자들은 전문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생활 속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식품이나 농업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교양서로서의 의미도 담았다.
최병창 팀장은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전반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 전문 도서도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야경에 축제 더했다…올여름 꼭 가봐야 할 충남 여행지 5선"
올여름 충남의 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축제와 야간 관광명소, 추천 여행 코스 등을 담은 '월간 충남' 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충남야(夜)행! 낭만이 머무는 충남의 8월'을 주제로, 낮에는 자연과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 -
원산도자연휴양림 인기 폭발…숙박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이 숙박시설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을 기록하는 등 개장 이후 연일 만실 행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원산대로 759 일원에 28.4ha 규모로 조성된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해안 조망형 자연... -
아산에 46조 원 쏜 삼성전자…대한민국 HBM 생산 허브 만든다
... -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정책 간담회
정선희 위원장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지난 29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가온누리보호작업장, 천안시꽃밭, ... -
아산시민이 꼽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경제·일자리' 1위
아산시(시장 오세현) 민선 9기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분야는 '경제·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대전, 국방혁신 중심도시 도약 기대
대전시는 16일 국방부가 발표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적극 환영하며, 국군사관학교의 자운대 창설이 대전을 대한민국 국방교육과 첨단과학기술이 융합하는 국방혁신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인공지능(AI), 드론,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