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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지원사업 참여 업소 모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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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30개소 대상… 업소당 최대 160만 원 지원


괴산군청 전경.jpg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다.


군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영업자의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위생등급 지정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선정된 업소에는 최대 160만 원의 환경개선비가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주방·환기시설(후드·덕트) 청소, 방충·방서 시설 정비, 냉장·냉동고 살균·소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괴산군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괴산읍 읍내로2길 27-8)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단, 국세·지방세 등 세외수입 체납자, 영업신고 후 1년 미만 업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 업소, 무허가 불법건축물 사용 업소, 2026년 유사 사업 기지원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행정처분 이력, 기본 위생 평가 준수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향후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는 지정 현판 제공과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사후관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영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관내 외식업소의 위생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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