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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지역산업특화위원회 출범…충남 AX 산업혁신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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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산업특화센터(센터장 전의식)는 4일 지역산업과 연계한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6년 지역산업특화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의 '5극3특' 성장엔진 전략과 연계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특화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충청남도와 천안시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티에스이, ㈜뉴인텍 등 지·산·학·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산업특화센터의 연간 운영계획 보고와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지역산업특화센터는 충남의 미래모빌리티와 반도체 산업의 AX(AI 전환)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기업지원 인프라(공유공장·공유장비) 구축 ▲지역산업과 연계한 투트랙(첨단기술인재·지역특화 실무인재) 양성체계 마련 ▲지역인재의 정주를 위한 교육·연구 연계모델 구축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센터는 마이크로디그리, 계약학과, 계약정원제, 산학협력 R&D 활성화, 기업 JA교원제 등 핵심 추진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수렴했다.

 

참석 위원들은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 체계 구축과 기업 협력 모델,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센터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전의식 지역산업특화센터장은 "이번 지역산업특화위원회 출범은 지역산업과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산업의 미래기술과 현장 애로기술을 교육과 연구에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혁신모델을 통해 충남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5년간 지역특화인재 2,000명과 지역정주인재 500명을 양성하고,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기업 1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충남 '5극3특' 성장엔진 기반의 AX 대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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